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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 넷플릭스 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 홈"

YUPAPAya 2021. 1. 7.

안녕하세요. 새롭게 문을 연 기록저장소의 공간지기입니다.

그 동안 여기에 적혀 있던 글들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적었던 것인데 너무 무겁고 묵직한 내용에서 이제는 조금 더 가볍고 밝은 내용으로 한번 꾸며볼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우리가 집에서 대처해야 하는 법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너무나도 지긋지긋한 일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우리의 집콕생활에 단비가 되어주는 것은

바로 미디어 매체죠?

 

TV, 스마트폰과 같은 걸로 할 수 있는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는데요.

불과 몇년 전에 생겨나서 코로나시대가 오면서 소위말하는 대박이 나버린 사업 아이템

바로 넷플릭스인데요. 

넷플릭스 -출처:넷플릭스-

이 넷플릭스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컨텐츠는 무궁무진합니다.

다들 사용해 보셔서 알고 있겠지만, 

저도 물론 너무나도 잘 애용하고 있는 중이구요.

 

그 넷플릭스 안에서도 수많은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가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신작으로 나온 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 을 살펴볼까 합니다.

스위트홈  -출처: 네이버-

세상을 차단하고 방 안에 틀어박힌 10대 소년. 현수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인간이 괴물로 변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아직은 사람이니까. 이웃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넷플릭스는 티비와는 달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청불이 많아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것들도 가감없이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개인적인 입장은 장점이라 생각을 합니다. 

스위트홈같은 경우도 청불로 나온 드라마이고 그래서 더욱 작가가 원하는 영상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아직 스위트홈을 보진 못했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설명을 하는 이유는, 

전 원작인 웹툰 스위트홈을 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웹툰의 스위트홈을 보신분은 아마 이 웹툰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들었을 때

한번쯤을 댓글에 영화화, 드라마화 해야된다고 했던 글을 기억할거에요. 

저도 그걸 봤던 사람 중 한 명이구요.

그래서 그런가 너무나도 기대가 컸고, 그 기대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난 뒤에 볼려고 아직까지 아껴두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어요.

스위트홈 등장인물 -출처:네이버-

스위트홈의 등장인물인데요. 전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좀 충격이었어요.

물론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또 금새 빠져들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이제 곧 저도 시작을 할 건데요. 

이 스위트홈은 제가 이렇게나 기대한 보람이 있게 전세계적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왔죠?

 

지금 이 글을 포스팅하는 현재 1월 7일의 스위트홈의 순위는

스위트홈 세계 순위 및 점수 -출처:플릭스패트롤

위에는 순위는 나와있진 않지만 1월 7일 현재 순위는 11위라고 합니다. 누적점수는 4418점.

물론 처음 나왔을 때보단 줄어드는 형태로 현재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11위를 유지한다는 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위트홈 세계 인기점수 -출처:플릭스패트롤-

세계 인기 점수를 봐도 처음 나왔을 때보단 약간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드라마의 세계화에 큰 공헌을 한 드라마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위트홈은 아직 완결이 나온 드라마가 아니에요. 보진 못했지만 고작 몇편으로 완결 지을 수 있는 웹툰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스위트홈 시즌2도 나온다는 말도 있었으니 뒤에 시즌이 이어서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넷플릭스 내에서 우리나라 드라마의 선방은 "킹덤->스위트홈->경이로운소문" 식으로 바톤을 이어받아 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 뿌듯한데요. 이제는 스위트홈이 약간 주춤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영화채널에서 방영중인 "경이로운 소문"이 세계 순위 TOP10에 들었다는 소식을 접했답니다.

 

"경이로운소문"도 마찬가지로 웹툰 원작인데, 이 드라마는 다음에서 웹툰이 나온 반면, 스위트홈은 경쟁 포털사이트의 웹툰이라는 점이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죠? 어쨋든 둘 다 대한민국의 드라마니까 둘 다 응원할께요!

 

이런 쪽으론 첫 포스팅이고 좀 더 잘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포스팅이네요.. 

정말 잘쓰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ㅠㅠ

너무 두서없이 막 적은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차츰차츰 개선해가면서 부족한 것들은 공부하다보면 점점 글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없었으면...합니다.

 

이상 기록저장소의 공간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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